Club G

MG Gundam Astraea + Proto GN Twin Broad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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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MG 건담 아스트레아 F형 (풀웨폰 세트)에서 재활용된 풍성한 무장 구성.

 
새롭게 추가된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

 
내부에 수납된 손잡이의 전개

 
2개를 하나로 결합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 고정핀을 전개한 후, GN 블레이드를 내부에 삽입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

 



조인트 파츠를 추가하여 몸체 이곳저곳에 거치할 수도 있네요.

  
손에 쥘 때는 GN소드용 팔뚝 고정기믹을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액션베이스 7도 동봉되어 있는데요.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를 지지하기 위한 용도인데, 본체도 올릴 수 있긴 합니다.

 
콕핏 해치 오픈

 
정크파츠들

 

 
가동성은 MG 엑시아와 동일합니다.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를 거치한 포즈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 포즈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를 결합한 형태의 포즈들

 



 
기존 무장들을 활용한 포즈들

 

 
클럽G로 발매된 MG 건담 아스트레아 F형 (풀웨폰 세트)와 함께.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MG 건담 아스트레아 +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 입니다. 클럽G로 발매된 MG 건담 아스트레아 F형 (풀웨폰 세트)를 에서 일부 무장을 제거하고, 본체 사출색을 흰색으로 바꾼 구성인데요. 여기에 신규 무장으로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본체와 대부분 무장들은 기존과 동일하기에, 본 리뷰에서는 변경된 사출색 중심으로 관찰하셔도 될 듯 한데요. 2009년에 나온 소체이지만, 여전히 무난한 가동성과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는 간단한 조립으로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하는데요. 2개를 합체하거나 GN 블레이드를 내부에 삽입할 수 있으며,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팔뚝,허리,종아리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 GN 트윈 브로드 블레이드를 손에 쥘 때는 GN 소드용 팔뚝 고정기믹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고정성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합체 상태에서 손의 악력만으로 들 때는 다소 고정이 불안합니다. 이를 위해 투명의 액션베이스 7도 동봉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포즈 고정에 활용해도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이 액션베이스 7은 원래 HG급 전용이지만, 워낙 내구성이 튼튼해서 MG를 올려놔도 어느정도 고정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액션베이스 7 자체는 튼튼한데, 본체의 고간부를 잡아주는 조인트 파츠의 고정성이 약해서 공중포즈가 다소 불안하긴 하네요.

이렇듯 드디어 하얀색의 아스트레아가 MG화되었는데, 단순 색놀이가 아니라 신규 무장까지 추가되어 상품성을 좀더 높인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MG 아스트레아를 기다렸던 분이라면 필구 아이템이고,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누구나 무난히 만들어볼만한 MG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