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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G

HGUC G Parts [Hrududu] (Combat Deployment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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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밑바닥

   
검은색의 간단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클로 윙 유닛은 MG처럼 확장 및 전개가 가능하며,
다른 HG 킷의 빔사벨을 빌려와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조인트 파츠들

 
MG 흐루두두 실전배치컬러와 함께.

 
하얀색의 HGUC 흐루두두와 함께.

 
4가지 흐루두두 단체샷.

 

 

 

 
2기합체 흐루두두를 위해서는 2개의 HGUC 흐루두두 실전배치컬러 킷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이 분해/배치한 후 결합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흐루두두 2기합체 실전배치컬러.

 
밑바닥

 
다른 킷의 빔파츠를 빌려와 적용해본 모습

 
하얀색 HGUC 흐루두두의 2기합체와 함께.


MG 흐루두두 2기합체 실전배치컬러와 함께.

 
4가지 흐루두두 2기합체 단체샷.
결과적으로 총 8개의 흐루두두 킷이 적용된 사진입니다.
(상당한 노동 + 돈이 필요한 사진.. ㅠㅠ)

 

 

 

 
HGUC 어드밴스드 헤이즐에 2개의 흐루두두 실전배치컬러를 적용하여 헤이즐 라 세컨드 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흐루두두 본체를 위와 같이 분해합니다.


HGUC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정크파츠를 되살려서 노멀한 헤이즐 백팩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슴의 붉은 파츠와 서브암 유닛을 분리합니다.

 
흐루두두의 가슴장갑 유닛을 결합하고, 곧휴부위에 조인트 파츠를 끼워줍니다.

 
사이드 스커트의 에너지팩을 떼어내고 가슴에 보조파츠를, 하체 앞쪽에 흐루두두의 콕핏 유닛을 결합합니다.

 
클로 윙 유닛에 보조파츠와 에너지팩을 장착한 다음

 
하나의 클로 윙 유닛에는 롱 블레이드 라이플을 물리듯이 끼웁니다.

 
2개의 클로 윙 유닛을 하체와 결합된 콕핏 유닛 양 옆에 꽂아줍니다.

  
나머지 하나의 흐루두두 본체는 위와 같이 재조합하여 날개로 만듭니다.

 
헤이즐 라의 경우처럼 롱 블레이드 라이플을 분해/재조립하여 빔라이플과 결합시킵니다.

 
노즈 센서 유닛에 2개의 실드 부스터를 장착하고, 실드 고정파츠를 추가합니다.
MG에서는 저 작은 실드 고정파츠를 다른 킷에서 빌려와야 하는데,
HGUC의 경우는 흐루두두 킷 자체에 한개가 포함되어있네요.

 
완성된 무장들

 
헤이즐 라처럼 날개를 백팩에 장착하고, 무장까지 결합하면 합체 완료.
MG에 비하면 가볍기 때문에 스탠드 없이도 직립이 수월하긴 한데요.
헤이즐 라보다도 볼륨이 크기 때문에, 안정성을 위해 뒤쪽에 스탠드를 연결해주는게 나을 듯 합니다.

 
매뉴얼에서는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등에 사용되는 스탠드를 빌려와서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HGUC 헤이즐 라 세컨드폼

 
다양한 각도에서 본 HGUC 헤이즐 라 세컨드폼

 
헤이즐 라 세컨드폼 액션포즈.
역시 HGUC는 가볍기 때문에 스탠드로 공중에 띄울 수 있습니다.

 

 
HGUC 헤이즐 라와 함께.

 
MG 헤이즐 라 세컨드폼과 함께.
실드의 구성이 다르고, 사출색의 느낌도 다릅니다.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HGUC G 파츠 [흐루두두] 실전배치컬러입니다. 역시 HGUC 흐루두두에서 사출색만 티탄즈 컬로로 변경되었을 뿐, 모든 구성과 특징은 동일한데요. HGUC 어드밴스드 헤이즐에 적용하여 헤이즐 라 세컨드 폼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HGUC 흐루두두 실전배치컬러 킷으로 헤이즐 라 세컨드로 만드는 과정은 MG와 거의 같은데요. 1/144 특성상 MG보다는 훨씬 가볍고 견고한 느낌이 들며, 스탠드 없이 직립하거나 스탠드를 이용하여 공중에 전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GUC 헤이즐 라보다는 무겁기 때문에 약간 불안하지만, 적어도 MG보다는 훨씬 편안하게 만질 수 있긴 하지요.

이렇듯 헤이즐 라 세컨드폼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두개를 사야하는 킷이지만, 그나마 MG의 반값이기에 덜 부담되기도 한데요. MG보다 다루기 편한 점 외에도, 보라빛이 감도는 MG 티탄즈 컬러보다 HGUC의 진청색 티탄즈 컬러가 더 멋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색감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MG보다는 HGUC가 좀더 티탄즈 컬러를 잘 뽑아내는 경향이 있기도 하네요.

어쨌든 MG에 비해 안정감 있는 HGUC 헤이즐 라 세컨드폼을 만들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는 킷으로서, 역시 콜렉션에는 1/144가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 드는 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