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오픈
박스아트
박스 내부에 인쇄된 매뉴얼
백팩에 들어가는 게임용 칩
런너샷
부품도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몸체와 머리.
등 부분
다리
역시 어깨와 머리만 가동됩니다.
닷지 랜서 액션 포즈
어깨망토의 앵커 쇼트를 분리하여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HG 다크하운드와 함께. AG도 색분할이 잘 된 편이라 크게 꿀리지 않습니다. ^^
많은 부분의 파츠를 공유하는 에이지-2 노멀과 함께.
건담 에이지-2의 베리에이션 기체, 에이지-2 다크하운드가 AG로 나왔습니다. 사출색만 다를 뿐 기존의 AG 에이지-2 노멀의 파츠를 많은 부분 재활용 하고 있는데, 설정상 머리와 어깨등의 디자인이 다르고 색감이 짙어져서 역시 베리에이션 치고는 꽤 새로운 킷처럼 느껴집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AG 시리즈의 전통을 따르고 있으나, 다른 AG 라인업에 비해 분할된 부품과 런너량이 많아서인지 가조립후의 색감이 거의 HG에 준하는 수준으로 잘 나왔습니다. 프로포션은 HG에 비해 왠지 좀 딱딱하게 느껴지는 면은 있지만, 묵직하면서도 화려한 색감과 더불어 제대로 각을 잡고 서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 나쁘지는 않네요.
단순히 사격포즈 정도만 취하는 보통의 AG와 달리, 어깨의 앵커쇼트를 분리하여 손에 쥐어줄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 점도 약간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는 듯 하구요. 어쨌든 쉽고 빠른 가조립만으로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다, 라는 AG 라인업에서도 꽤 상급에 속하는 킷으로서, 다크하운드에 호감이 있으신 분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지 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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