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오픈
 박스아트
 박스 내부에 인쇄된 매뉴얼
백팩에 들어가는 게임용 칩
런너샷
부품도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몸체와 머리.
등 부분
 다리
어깨와 머리만 가동됩니다.
빔라이플은 궁디에 달 수도 있습니다.
양팔에 장착하는 3연 빔발칸도 2개 제공됩니다.
3연 빔발칸 액션.. 이라고 하기엔 너무 허전하네요 ^^;
빔라이플 사격 포즈
비슷한 스타일의 AG 가프랑과 함께.
HG 도라도와 함께. 앞모습은 색조합도 거의 비슷하게 유사한데, 궁디에 붙이는 빔라이플의 크기와 형상이 완전 다르네요 ^^;
AG 16번째 킷은 HG로도 발매된 도라도입니다. 원본 디자인 자체가 보라색과 검은색의 단순한 색조합이다보니, AG 수준의 간단한 색분할만으로도 HG와 거의 유사한 느낌의 가조립샷이 가능하네요. 다만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꼬리처럼 달리는 빔라이플이 전혀 다른 느낌의 스케일로 축소되어 있습니다.
목과 어깨만 가동되는 특징은 전작들과 같은데, HG에서도 제공되는 3연 빔발칸이 2개 제공되는 등, 나름 제품 구성은 그럴 듯 하네요. 한가지 달라진 점은, 이유는 모르겠으나 전작까지 제공되던 게임용 카드가 이 킷부터는 없어졌습니다.
어쨋든 큰 특징은 없지만, AG 시리즈 중에선 가조립만으로도 색조합 완성도가 높은 킷이라는 점에서 조금 점수를 줄만 합니다. 기본 품질은 깔끔하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의 킷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만들어볼 만한 녀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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