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몸통

머리

팔

등 부분

GN 드라이브 쪽이 닫혀진 형태로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만,
역시 아스트레아의 등짝은 활짝 오픈된 형태가 더 어울리는 듯.

다리

무장은 아스트레아 F형 중에서 4개가

엑시아의 런너를 활용하다보니 역시 정크가 좀 많습니다.

가동성은 엑시아와 동일합니다.

GN 빔라이플 액션

 GN 런쳐 액션

 프로토 GN 소드 액션

 
GN 런쳐 + 빔사벨 액션

HG 엑시아와 함께.

과거 2007년 2월호 전격하비 부록으로 나왔던 아스트레아 컨버전 파츠(왼쪽) 과의 비교.
외형적인 디테일이나 형상은 거의 동일한데, 컨버전 파츠는 무장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전에 발매된 HG 아스트레아 F형과 함께.

1/100 아스트레아와 함께.

HG 아스트레아 F형에 이어 하얀색의 노멀 아스트레아도 HG로 발매되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녀석이 먼저 발매되었어야 하는데, 다소 식상한 감이 있어서 빨간 녀석을 먼저 출시한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전작인 아스트레아 F의 런너가 그대로 사출색만 바뀌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새로운 요소는 없습니다. 비교적 안정감있는 품질의 HG 엑시아에 기반하고 있기에 역시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고, 무장으로 승부한 F형만큼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아스트레아의 무장은 모두 들어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2007년 전격하비 2월호 부록으로 아스트레아 환장 킷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만,  외장파츠만 놓고보면 이번에 나온 HG와 환장킷과 모양새나 디테일이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서, 잡지 부록 치고는 꽤 잘나왔던 파츠이긴 합니다. 다만 부록의 경우 외장 런너 하나만 제공되었기 때문에 무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HG가 제대로 된 킷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요. 물론 잡지부록처럼 한정판적 성격이 아닌 일반판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어차피 나올 킷이 나온 것이고, 기존의 F형을 활용한 단순 vaiation이지만 나름 품질 좋고 이뿌장한 킷인 관계로, 작은 스케일의 아스트레아에 호감이 가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품질의 무난한 HG 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