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몸체
확대샷. 큼직 큼직하죠? ^^
얼굴 확대샷. 저놈의 노란 카라는 땡땡이 건담의 트레이드 마크..
^^;
묵직해보이는 팔
등짝의
초대형 버니어
다리가
정말 튼실합니다.
GN바주카. 무장도 등빨로..
GN 바주카에는 손잡이가 2개라 각도별로 잡을 수 있습니다.
정직한 FG급 가동성이긴 한데.. 뭔가 모르게 역동적입니다요.
어깨의
전후 가동은 걸리적 거리는게 많아서 범위가 좀 좁은편입니다;
액션~
등빨이 좋은 애들은 밑에서 올려다봐야..
원래.. 저 바주카는 두손으로 잡아야 폼이 날거같지만, 팔 가동성의
한계로 두손으로 잡지 못합니다. OTL
범용의 액션베이스 2에 올려놓은 모습
뒷모습이
또 한 포스 하는군요..
FG 엑시아와의 비교. 등빨이 GP02를 연상시킵니다.
FG 땡땡이 건담 4인방
다른 건담들에 비해 한달 늦게 출시된, 등빨좋은 FG
건담 바체입니다. 일단 FG임에도 불구하고 저가형 HGUC 급 가격인 700엔의
가격인데, 그만큼 박스도 더 크고 부품의 볼륨이 큽니다. 부품 수 자체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워낙 디자인 자체가 빵빵하게 생겨먹어서 가격상승요인이
된 듯.
일단 킷의 느낌 자체가 단순히 FG정도의 엔트리 모델같은
느낌을 넘어섭니다. 쉽게 말해서 다른 FG들보다도 더욱 완성도가 높아보인달까요?
첫타로 출시된 FG 땡땡이 건담 4인방중 만족감이 가장 큰 녀석입니다
^^
물론 이는 원래 디자인 자체가 워낙 볼륨감과 존재감이
뛰어나서기도 하지만, 이러한 볼륨을 충분히 잘 살려주었기 때문에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FG답게 색분할이나 가동성 측면에선 HG급보단
한수 아래 겠지만, 만들어놓고 느끼는 느낌은 HG급 삘이 느껴진달까요?
가동성이 딱히 더 좋은 것도 아닌데 액션포즈의 박력도
더 좋아보이고, 색분할도 덜됐는데도 나름 오밀조밀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어쨋든간에 FG 건담 4인방중 쵝오! ^^ HG 바체와
1/100 바체도 초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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