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GG-0 
   RX-93 υ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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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스티커도 안붙인 가조립 상태 전면. 충분히 구판스럽습니다 -_-
그나마 가슴 덕트의 색분할이 반갑수다;;


가조립 뒷모습


스티커를 붙인 후,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역시 작고 앙증맞습니다 쿠쿠.
참고로 GG0와 GFF 계열 구판 SD는 최근의 BB전사 시리즈보다 크기가 더 작습니다.


스티커 붙인 후의 전면


후면.. (스티커가 없잖아! 버럭)


뭔가 있을건 다 있는 분위기.


금형에 눈깔까지 파주는 센스;


팔은 저렇게 180도 회전이 전부.


안그래도 대가리가 큰데 접합선이 잘 벌어져 보입니다;


다리는 둥그렇게 옆으로만 돕니다.


설정에 맞게 바주카를 백팩에 장착할 수도 있긴 한데,
뒤쪽 핀판넬 때문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자빠지는 걸 막는 효과가 더 큽니다.


핀판넬 뒷부분의 썰렁함.. SD에는 이렇게 뒤가 휑한게 좀 많지요.


핀판넬의 탈부착


핀 패널 하나만 따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짜잔~ 그래도 이렇게 핀판넬 동작 재현도 가능하답니다.


액션포즈;


 빔샤벨도 있어요.


바주카. 저 바주카는..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서 총탄 발사가능!
프라보다는 완구에 가까운 구식 설정입니다. 오랜만에 갖고노니 재밌더군요 -_-;


MG 뉴건담과의 기념사진.. 작긴 정말 작네요 ^^;

 

구판 SD로 대변되는 GG0 (G Generation Zero) 와 GGF (G Generation F) 는 1~63번까지 분포하며, 1999년도에 전체적인 리뉴얼로 재판되었습니다. 리뉴얼이래봐야 박스.매뉴얼을 리뉴얼한 것으로써.. 실제 제품들은 그 전 10년간 나왔던 킷들입니다. 오래된 킷들을 게임타이틀에 맞물려 살짝쿵 포장만 바꾼, 정말 구판들이죠 ^^

이후 BB전사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SD 원조 건담들이 재탄생했고, GG 시리즈들과 겹치는 놈들이 많습니다. 1번 SD로써 소개해드릴 이 뉴건담(또는 누건담. 이름갖고 시비걸기 없기!) 역시, 이후에 훨씬 발전된 BB전사가 나오긴 했습니다.

1988년에 처음 나온 이 킷은, 당시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박한 디테일과 프로포션, 그리고 충분치 않은 색분할.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프링을 이용하여 BB탄을 발사하는 기능(;;)... 또한 폴리캡이 본격적으로 쓰이던 시대도 아닌지라 그냥 애매한 프라재질 관절로 때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SD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놈이지요.

오랜만에 만져본 BB탄 발사총은 참 새록새록하더군요. 총알 장전을 잘해야지 않그러면 나가지도 않습니다만, 장전을 잘하고 잘 쏘면 30cm는 너끈히 나갑니다. ^^;

이미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BB전사 버전이 나온지라 크게 메리트는 없는 녀석이지만.. 구판의 향수와 그 시절을 떠올려주는 매력이 있는 놈입니다. 구판 SD의 매력은, 이런 메이저 MS 말고 상대적으로 일반킷으로 제품화가 덜된 녀석들이 많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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