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OZ-00MS

Tallg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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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먹선 + 데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상체 전후면


머리


백팩과 실드


다리

 


외부 장갑 탈거샷


프레임샷



프레임 상세샷.
디테일 보다는 입체감이 뚜렷한 형태의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상의 가동성


무릎 위/아래로 슬라이드 프레임 기믹이 탑재되어 있긴 한데..
중간의 고리 부분 설계가 약간 애매해서 부러질 우려가 있어서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허리와 어깨의 유연한 관절구조.


프레임 액션 포즈


무릎 앉아도 문제없이!


예상은 했지만, 외부 장갑 안쪽에 디테일이 전무합니다.


스커트 안쪽의 디테일

 


콕핏 해치 오픈


백팩의 오픈 기믹이 훌륭하네요!.
양 옆, 위쪽 커버와 날개가 모두 연동되어 있어서,
날개만 뽑아 당겨도 나머지가 모두 함께 오픈되는 구조입니다.


백팩 자체도 어느 정도 가동됩니다.


리어 스커트 커버의 오픈 기믹


커다란 사이드 스커트는 허리와 함께 허벅지 옆쪽에도 연결됩니다.


어깨 아래쪽의 커버를 오픈하고,
그 자리에 실드와 도바건의 고정파츠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톨기스의 대표무기, 도바건.


도바건 안쪽에는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스프링이 들어있어서..


위와 같이 뒤쪽을 당겨서 내부의 총신 자체를 제꼈다가 놓으면
탱~ 하고 앞으로 장전하듯이 튀어나가게 됩니다. 


실드 안쪽의 복잡한 디테일.
빔사벨도 실드 내부에 수납됩니다.


이제 익숙해진 손가락 교체식 손


이번 교체식 손은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도바건의 손잡이부분에 가로로 비스듬히 난 구멍에,
손가락 파츠 안쪽의 길쭉한 돌기를 슬라이드식으로 끼우게 되어 있네요.
기존과 전혀 다른 결합법인데, 종전의 고정핀 방식보다 매우 튼튼하게 잘 고정됩니다. 굿 아이디어!!!


1/100 마키스 피규어

 


가동성.
고관절에 특별한 기믹이 없고, 사이드 스커트가 연결되어 있다보니
허벅지가 올라가는 각도가 다소 낮습니다.


무릎 내부의 슬라이드 기믹


어깨의 전/후 가동은 양호한 편.


도바건과 실드를 연결한 어깨의 고정파츠는 꽤 다양한 각도로 가동이 가능합니다.


발목부에 있는 장갑파츠가 잘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가동시에 다소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두손 사격포즈

 
빔사벨 액션


액션베이스 1을 활용한 공중 출격 포즈


공중 사격 포즈


역동적인 공중 빔사벨 포즈

 


MG 윙 시리즈 집합!
어느새 많이도 나왔네요~

 


가조립샷

 

윙건담의 메이저 메카들 대부분이 MG화된 가운데, 톨기스도 늦게나마 MG 라인업에 등장했습니다. 톨기스는 중세 기사 스타일의 디자인과 랜서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도바건이 특징인 메카인데, 역시 MG답게 깔끔하게 리파인해주었네요.

우선 전반적으로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외관 스타일이 심플한데, 디테일만 놓고 보면 과거 1/100 킷과 비슷한 레벨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지만, 손목, 실드, 무릎 부분의 세심하고 정교한 색분할을 보면 역시 MG는 MG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또한 외장 장갑은 하얀색과 연회색, 진한 회색의 3단계 컬러로 예쁘게 분할되어 있고, 부품분할과 슬라이드 금형들로 인해 특별한 접합선 없이 깔끔하게 마감된 느낌이네요.

전신에 적용된 내부프레임은 입체감은 좋지만 디테일이 거의 없다시피한 형태라 조금 아쉬운데... 외부 장갑 내부의 몰드도 없고, 외장장갑들도 심플해서 전체적으로 디테일에는 좀 신경을 많이 안쓴 느낌의 킷입니다. 그냥 깔끔한 느낌?

가동성 측면을 본다면 고관절에 아무런 특수 기믹이 없고 사이드 스커트 마저 허벅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다리가 올라가는 각도가 최근 킷들에 비해 좁은 편입니다. 그래도 나머지 관절들이 비교적 유연하게 움직여서, 크게 역동적인 포즈만 아니면 나름 자세는 좋은 편이네요. 그보다는 관절강도 부분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데, 커다란 백팩 때문에 무게중심이 뒤로 많이 쏠리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허리 관절이 약하고 발목 관절도 조금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스태딩 상태에서 중심을 조금 잘못 잡으면 뒤로 자빠지기 쉽네요;;

MG 톨기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백팩과 리어스커트의 오픈기믹인데, 특히 백팩 부분은 날개만 잡아 뽑으면 양쪽 커버과 위쪽 커버까지 한꺼번에 연동되어 열리고, 내부의 버니어도 슬라이드식으로 이동되는 등 상당히 효과적으로 폼나는 기능이 아닐 수 없네요 ^^ 특히 리어 스커트까지 함께 열어주면 뒷태가 정말 화려합니다.

또한 MG에서 보기 드문 스프링 기믹이 제공되는데, 도바건 내부에 장착된 고리형 스프링 덕분에 총신을 뒤로 댕겼다가 놓으면 탱~ 소리와 함께 앞쪽으로 장전되는 듯한 동작이 가능합니다. 웬지 SD 건담류에서 보여질듯한 기능이지만, 나름 재미있는 보너스인 듯 하네요.

그와 더불어 교체형 손과 무장의 결합방식에도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는데, 손 안쪽의 돌기를 손잡이 구멍에 끼워주던 방식과 달리, 도바건 손잡이의 길쭉한 홈에 슬라이드 식으로 손가락 파츠를 끼워준 후 손에 결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결합하면 고정성이 매우 좋아져서, 악력문제로 고민할 일은 거의 없는 최상의 결합법이네요! 이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반다이 개발진이 새롭게 고안해낸 방법인 듯 한데,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무장 고정방법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MG들에도 적용되면 좋을 듯 합니다.

정리하자면, 여러 가지 새롭고 참신한 시도가 재미있는 킷이면서도, 가동성과 관절강도, 디테일 면에서는 2% 부족한 느낌을 주는 퀄리티의 킷입니다. 아주 좋다고 하기도 뭣하고 아주 나쁜 킷도 아닌, 무난하고 깔끔한 비우주세기 MG라고 불러줄 수 있겠네요. 적어도 톨기스를 기다렸던 분이라면 여러 가지 다양한 기믹과 프레임, 색분할 덕분에 아주 즐겁게 만들어볼 수 있는 킷인 듯 합니다 :-)

 

 MG 

OZ-00MS

Tallgeese

분 야 평 점  분 석
접합선

★★★★★

적절한 분할과 통짜 파츠의 효과적인 활용
사출색/색분할

★★★★★

최신 MG답게 세심한 색분할과 다단계의 사출색
프로포션

★★★★★

약간 어색할 수 있는 스타일을 MG답게 안정감있는 디자인으로
가동성

★★★★☆

가동성 측면에선 최근 킷들중에서 하위권.
관절강도

★★★★☆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무게중심 때문에 허리와 발목이 불안..
내부프레임

★★★★☆

전신프레임이지만 좀 많이 많이 심플
디테일

★★★★★

무장의 디테일은 매우 좋음. 본체는 그냥 깔끔.
무장/부속

★★★★★

백팩의 연동기믹과 도바건의 장전기믹은 매우 훌륭.
부품수/가격 ★★★★★ 총 310개. 1000엔당 부품수 81.6개. 적당한 구성.
고유성/특이성

★★★★★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MG답게 환골탈태한 톨기스.
Dalong's Point : 98  p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