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ORX-005 Gaplant TR-5 (Hrai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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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부분도색 + 먹선 + 스티커

만국공통의 기준잣대,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오랜만에 파란 레종이 복귀했습니다;




상체 전면샷. 기존의 갸프랑과는 전혀 딴판의 느낌입니다.


뒷부분               거대한 어깨뽕 ;;                  



스티커도 큼직큼직하니 좋습니다.


설정에 대비하여 부분도색해야할 포인트가 꽤나 많은데..
화살표로 보이는 빨간색과 노란색은 모두 부분도색한 포인트입니다.
팔뚝의 노란 파이프는 죄다 부분도색한 포인트..


어깨 쪽 버니어 안쪽도 노란색으로 부분도색. 먹선이 삐뚤 빼뚤~ ^^;
궁디부분의 부분도색 포인트..


스커트 안쪽에도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버니어부들은 노란색으로 잘 분할되어 있는 편.



궁디 스커트의 색분할된 노란 덕트부분.. 꽤 맘에 드네요.
워낙 주렁~주렁 킷이라서인지 스탠드에 올려놔야 뭔가 좀 해볼만 합니다.
동봉된 스탠드는 기존의 갸프량에 있던 것과 동일한 것.


그런데 스탠드와 몸체가 결합되는 부분..
저게 회전되게 되어 있는데, 좀 헐렁해요 ㅠ_ㅠ
그래서 세워두면 저렇게 뒤로 훌러덩 자빠지기 일쑤;;
당췌 튼튼하게 고정하기가 힘들근영...


뭐.. 중심 잘~ 맞추면 겨우 똑바로 세워줄 수는 있습니다.
가동성..은 최하수준입니다 ^^;
원본도 별로 가동성이 좋진 않았는데 주렁주렁 장갑이 많이 추가되서..
팔이고 다리고 90도조차 안꺾이는 수준입니다 OTL




그래도 어쨌거나 저쨌거나 액션포즈!     나름 뽀대는 좋지요.




빔사벨이 너무 작아보입니다 쿨럭.


궁디에 달린 저거이는..     저렇게 쫙~ 펴지기도 하지요.


저 집게같은 걸 빼서 오른쪽 어깨뽕 뒤에 꽂을 수 있는데..
롱 라이플의 뒤에 쉴드고정핀을 끼우면


저런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이하죠.


롱라이플을 아예 끼워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앞쪽을 오픈하고..


이렇게 말이죠~             나름 뽀대는..


그리고 요상한 이 부품..
저런식으로 헤이즐 1호기/고기동형에 들어있는 쉴드들을 빌려와서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식의 액션이 가능!   멋지네요.

변형과정 (Transformation)


변형을 위해서는 일단 머리의 뿔을 교체해야 합니다.
근데 저 머리뿔 고정부가 고정이 약해서 너무 잘 떨어져요.. 변형 때문에 본드로 붙일 수도 없구 원..
일단 어깨뽕도 떼어냅니다.


상체를 위로 180도 올리고..                   하체를 앞뒤로 분리한 다음에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함튼 다리를 앞쪽으로 보내줍니다.
저런식으로 2개의 고정기믹이 있어서 고정은 잘 됩니다.


몸체와 어깨사이의 저 관절은 빼 버려야 합니다.
기존의 갸프랑은 저게 접으면서 숨는 방식이었는데, 흐라이루는 아예 빼 버리는 식이네요.
궁디의 집게를 앞으로 돌리고..


롱 라이플을 몸체 가운데 끼우고, 궁디의 집게랑 결합합니다.
어깨뽕의 고정부를 앞쪽으로 옮겨 끼우고


어깨뽕을 어깨말고 궁디의 2개의 구멍에 각각 고정합니다.   MA 모드 완성~


뒤에서 보면 버니어가 꽤 화려한 편..                        옆모습             





밑바닥


롱 라이플에 별도의 기믹을 끼워서..        스탠드에 올릴 수도 있긴한데...


이넘 고정도 좀 부실해서 자꾸 뒤로 벌러덩 넘어갑니다;;
저 각도로 고정해야지 편하다는..






오리지널 갸프랑과 함께. 스타일이 확 다릅니다.   뒷모습 비교.



오리지널 갸프랑은 날씬했었군요.. ;;   달라진 머리..



모드 비교.
벌써 A.O.Z.  시리즈도 4번째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크로스본 풀크로스와 함께.
흐라이루 덩치가 큰편이라 작은 MG급과는 비슷한 볼륨입니다.
정크부품들. 갸프랑의 탱크쪽의 부품이 남죠.
저 노란 버니어들은 왠지 재활용이 가능할 듯한 냄새가..


어쨌든 뽀대는 훌륭한 HGUC입니다.

가조립 사진




4번째 HGUC 아오지(A.O.Z. : Advanced of Zeta) 시리즈로 갸프랑 TR-5 흐라이루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킷은 설정상 갸프랑의 중무장형 같은 느낌의 킷으로써, 킷 역시 HGUC 갸프랑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갸프랑에 비해선 머리와 몸체 앞뒤, 어깨, 무장 등이 대폭 추가된 것으로써, 컬러링도 헤이즐 컬러링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갸프랑과는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아오지 버전으로 나오면서 한가지 고려해야될 점은.. 부분도색 포인트가 은근히 꽤 많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색칠하기 곤란한 노란색류.. -_-; 하기 싫으면 안해도 그만이긴 한데, 막상 해두면 이뿌장하긴 합니다. 이 흐라이루의 최대 장점은 복잡한 메카닉과 HGUC 답지 않은 뽀대에 있습니다. 부품이 많아서 만드는 시간도 꽤 걸리고, 볼륨감도 좋고, 리뷰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사진량도 MG급입니다;;;

원본 갸프랑도 좀 그랬지만, 좀더 장갑이 복잡해진 흐라이루는 가동성 하나 만큼은 정말 최악이네요 ^^; 90도도 안꺾이는 팔다리란.. 그래서 그나마 스탠드에 올려두면 약간 폼이 나는데, 기본적으로 등빨 좋은 애들은 조금만 가동시켜도 역동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흐라이루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주렁주렁 달린 무장들.. 가동이나 변형시 자꾸 빠지는 녀석들이 많아서 쫌 거시기하지요. 특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스탠드 고정부인데, 하체에 달린 스탠드 고정부 자체가 부실해서 스탠드에 올려놔도 뒤로 자빠지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MA모드로 변형하고 스탠드에 올리려해도, 뭔가 모르게 고정이 애매한 별도의 고정기믹 덕에 여전히 뒤로 훌러덩 자빠지지요;; 스탠드가 꼭 필요한 킷인데 스탠드 고정이 부실하니 상당히 김빠지는 면이 있습니다...

변형 기믹 자체는 기존의 갸프랑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뺏다 끼웠다 하는 부품이 많고, 변형과정이 더 복잡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대로 변형시키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MG 제타 2.0 변형시키는 시간보다 몇배는 걸리는 듯.. 저의 경우 변형 시작해서 스탠드 고정하고 사진찍는데까지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린 듯. 대신 변형된 모양새 자체는 비교적 고정이 튼튼한 편이며, 뽀대도 상당히 좋습니다.

어쨋든 HGUC 답지 않은 오밀조밀함과 큰 덩치, AOZ 킷 특유의 복잡한 세팅과 뽀대가 멋진 킷이긴 합니다. 스탠드 고정이 애매하고 부분도색 포인트가 많다는 점이 좀 걸리긴 하지만, 헤이즐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갖추셔야 할 라인업입니다.. ^^

 

page reformed by hyper, 20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