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CE

ZGMF-X42S

Destiny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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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 먹선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데스티니 특유의 각종 무장 가동부는 가동식으로 잘 재현되었습니다.


다양한 빔 이펙트 파츠가 제공되네요.


손은 2종류가 제공되는데, 치사하게 노란색 커버는 하나뿐이라 옮겨가며 써야 합니다.

 


최상급 팔다리 가동성


허리도 앞으로 꽤 숙여집니다.


고관절 가동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사이드 스커트가 뒤로 돌아가는 기믹이 들어있네요.


팔뚝 중간부도 돌아가서 포징에 도움이 됩니다.


날개의 가동





액션포즈들

 


HG 데스티니 건담과 함께.
덩치가 훨씬 커지고 프로포션도 늘씬해졌습니다.


RG 데스티니 건담과 함께. HGCE의 날개가 더 크네요.


HGCE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함께.

 


가조립샷

 

비우주세기의 HGUC급 라인업인 HGCE로 데스티니 건담이 발매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같은 HGCE 라인업인 포스임펄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랑 비슷한데요. 미묘하게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더 높게 느껴지는 킷입니다.

우선 최신판답게 커다란 날개와 늘씬해진 프로포션이 돋보이는데, 날개가 기존의 HG는 물론 RG보다도 더 커졌네요. 2005년산 HG 데스티니 건담도 당시로선 꽤 잘나온 킷이었지만, HGCE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더욱 흠잡을데 없는 킷으로 나왔습니다. 

색분할도 몇몇 작은 부분을 제외하면 꽤 깔끔하게 처리되었고, A급 가동성에 다양한 가동기믹으로 더욱 화려한 포징이 가능해졌는데요. 관절강도는 약간 빡빡한 느낌이 들정도로 튼튼해서, 어떤 포즈를 취하더라도 안정적인 고정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등급에 따라 백팩에 장착하는 무장의 고정이 불안한 경우가 있었지만, HGCE는 아주 튼튼하게 고정되고 있네요.

이펙트 파츠도 충실하게 제공되고 있어서, RG에도 빠져있던 빛의 날개는 물론 특유의 장풍 이펙트파츠(공식 명칭은 MMI-X340 파르마 피오키나 빔캐논) 도 제공되는 등, 패키지 구성도 거의 풀옵션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사소하지만 아쉬운 점을 하나 꼽는다면 손등에 적용하는 노란색 파츠가 1개뿐이라, 장풍손이랑 일반손이랑 번갈아 끼워야하는 귀찮음이 있네요. 이런건 좀 서비스로 2개씩 넣어주지 그랬나 싶습니다.

2013년에 나온 RG 데스티니도  훌륭했지만, 호불호가 엇갈리는 오버디테일에 고정성이 떨어지는 파츠가 많았었는데요. 그에 비해 HGCE 데스티니는 전반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품질감을 보여주는 킷으로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킷입니다. 마치 HG라는 등급 카테고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퀄리티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